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전화기나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,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눈이 너무 빨리 피곤해지는 것 같았다. 그래서 Eink 디스플레이 장비를 하나 마련해야지 하고 고민하던 중에 7인치 컬러 리더기가 나와서 급 지르게 되었다.

ㅎㅎ 컬러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알록달록한 글씨가 쓰여진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. 이북리더기 중에서는 가격이 싼 편이 아니라서 인지(7월에 할인 중인데 네이버 포인트를 고려하면 35만원 정도에 구입했다) 포장 상태는 훌륭하다.

화면이 어둡다는 평이 있는데(이건 컬러 Eink는 다 비슷한 것 같다), 스탠드 아래서나 실외에서는 프론트라이트 없이도 볼만한 것 같다. 다만,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프론트라이트를 켜는게 훨씬 더 눈이 편했다. 2,4G 옥타코어, 4G램, 64G 저장공간...

일반 태블릿 생각하면 사양이 별로지만, 이북리더기 중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수준이다. 크롬으로 웹서핑을 하거나 동영상도 무리없이 볼 수 있다. 7인치나 10인...